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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부인 김건희 집안 나이

♡ 이벤트 담당자 ♡ 2019. 7. 8. 12:58

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렸습니다. 윤 후보자는 "그동안 검찰이 권력 앞에 흔들리고 스스로 엄격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무겁게 여긴다"라며 "검찰이 크게 바뀌어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

 

 

수사권 조정을 포함한 검찰개혁에 관해서는 "이미 입법과정에 있고 그 최종결정은 국민과 국회의 권한"이라며 "다만 형사사법시스템은 국민의 권익과 직결되므로 한 치의 시행착오가 있어서도 안되고 국민 보호와 부정부패 대응에 사각지대가 발생해서도 안될 것"이라며 앞으로도 충실히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했습니다.

 

 

이와 함께 윤석열 후보자의 부인 김건희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. 윤 후보자의 부인 김건희씨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인 '코바나콘텐츠'의 대표이사입니다. 2007년 설립되어 '까르디에 소장품전'을 비롯하여 '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', '미스사이공', '색채의 마술사 샤걀', '알레브토 자코메티전' 등 여러 유명 전시를 주관한 바 있습니다.

 

 

 

윤석열 후보자와 김건희 대표는 지난 2012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. 당시 윤 후보자의 나이가 50세를 넘겼을때이고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2살입니다. 띠동갑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나이 때문에 '재혼'이 아니냐는 루머에 휩싸였지만 모두 초혼이었습니다.

 

김건희 대표는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과의 만남에 대해 "나이 차이도 있고 오래 전부터 그냥 알고 지낸 아저씨였다"고 남편을 회상했습니다. 사귀게 된 계기가 "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주었다.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영 결혼을 못할 것 같았다"고 결혼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.

 

 

김 대표는 윤지검장의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 소식이 전해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현재 인사청문회의 쟁점 중 하나인 윤 후보자의 재산 66억원 중 90% 이상은 김건희 대표의 명의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금 대표는 "고위공직자 부인이라고 해서 전업주부만 할 수 없지 않느냐"고 말한바 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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